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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(BAN Ki-moon)

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; 제8대 UN 사무총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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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(NCCA) 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. 2018년에는 보아오포럼(Boao Forum for Asia) 이사장에 선임된 바 있으며, 하인츠 피셔(Heinz Fischer)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세계 시민을 위한 반기문 센터(Ban Ki-moon Centre for Global Citizens)의 공동의장으로 취임했습니다. 반기문 전 총장은 네덜란드를 본거지로 하는 국제기구인 세계적응센터(Global Center on Adaptation)의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. 2017년 9월에는 IOC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되기도 하였으며,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에서 명예 원장을 지냈습니다. 2018년 2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(GGGI)의 총회 및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되어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, 현재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의 이사장, 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의 석좌교수 겸 명예 원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. 2007년부터 2016까지 유엔사무총장을 두 차례 연임했습니다. 유엔사무총장 임기 동안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고 조직을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.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행동을 촉구했던 노력은 성공적으로 이어져 기념비적인 2016년 파리 협정이 신속하게 체결 및 채택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. 1970년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5년 하버드 대학교(Harvard University) 존 F.케네디 행정대학원(John F. Kennedy School of Government)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.
BAN Ki-Moon